이지젯 항공권 구매 꿀팁
유럽 내 항공권을 어디서 구매해야할까?
나는 이지젯을 추천한다.
[EASY JET]
유럽 항공 특성상 오버부킹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.
먼저 예약한 사람이 아닌,
먼저 줄선 사람이 임자일 때도 있다.
그래서 나는 EASY JET을 이용한다.
물론, EASYJET도 오버부킹을 굉장히 많이 한다.
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?
- 항공권이 저렴하다.
- 간편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.
- 오버부킹을 막는 방법이 따로 있다.
- 해당 나라의 화폐로 결제를 하기 때문에, 훨씬 더 저렴하다.
[EASY JET 예약 방법]
해당 APP을 설치 후 로그인을 해준다.
"하단의 BOOK" -> "원하는 루트 검색"
해당 앱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신다면,
컴퓨터로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을 하면 된다.
(구글 및 크롬으로 접속하여, 번역 꼭 눌러서 진행)
[오버부킹 막는 방법]
별 다른 것은 없다.
"돈"
을 쓰면 되는 것이다.
오버부킹때문에 비행기를 놓칠까 조마조마하기 보다는,
돈을 조금만 더 보태서 좌석 예약을 하면 된다.
"무조건 좌석 예약하기"
나는 좌석 예약에 큰 fee를 지불하지 않았다.
해당 방법을 소개하겠다.
먼저 나라, 날짜를 선택해준다.
나는 임의로 런던->파리 / 1월 2일로 선택했다.
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주고,
여기서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해준다.
* 여기서 주의 *
cabin bag 은 large, small 다 기내 수화물이다.
hold bag 이 위탁수화물이다.
여기서 이제 "SELECT SEATS" 를 클릭해준다.
아무래도 앞자리는 extra fee가 비싼 편이다.
여기는 중간 좌석이다.
뒷 좌석은 저렴한 편이기에,
급하게 나가야하는 여행이 아니라면,
뒷 좌석을 추천한다.
(유럽 내 여행이면 장시간 비행은 아니니까)
이렇게 정성스럽게 다 예약하고
CHECK IN을 미리 하지 않는다면,
오버부킹의 대상이 될 수 있다.
탑승 한달전~2주전에는
이메일 및 앱 푸쉬로 체크인 하라고 안내가 온다.
내 여권 정보를 등록하고 체크인을 하면 끝!
그럼 그 좌석이 내 좌석으로 침 발라 놓은 것이기 때문에,
내가 오버부킹 되는 일은 없다.
그러면 앱에서 나의 예약을 볼 수 있다.
체크인이 제대로 된 건지 안된건지는
해당 사진처럼 "ITINERARY"만 뜨면 체크인이 완료 되었다는 뜻이다.
(단, 체크인 하라고 안내가 왔을 때의 경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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