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보자가 키우기 쉽고 저렴한 무늬 식물 "무늬 싱고니움" (직접 키워봄)
초보자가 키우기 쉽고 저렴한
무늬 싱고니움
무늬 싱고니움
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등
공기 정화 능력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.
주요 특징
● 덩쿨성 식물 (공중뿌리가 난다)
● 고온 다습한 환경
● 간접조명O, 직사광선X (실내에서 키우기 적합)
● 독성이 있어 애완동물의 주의가 필요
● 공기정화능력
● 실내 습도를 높임
직접 키운 결과
당근마켓에서 2,000원에
두촉을 구매하였다.
(2023년 02월)
집 환경에 한달정도 적응 시킨 후,
분갈이를 해주었다.
그 사이에 새 잎들도 나왔다.
(2023년 3월)
빛을 받지 않는 쪽(왼편)은
초록지분만 나오기도 하는데,
과감하게 잘라주어야 한다.
그래야 다음에 무늬 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.
(2023년 4월)
잘라준 아이는 물꽂이를 해주었다.
관상용으로 키우기 위해서다.
수경식물의 물은 수돗물? 식수?
수경식물뿐만 아니라, 식물들은
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
필터에 걸러지는 식수보다
수돗물이 더 낫다.
영양소를 더 공급받아야하는 겨울철에는
다이소에서 수경식물 영양제를 사서
섞어주는 방법도 있다.
(단, 물이 초록색으로 금방 변함)
초록 지분을 자르고 무늬가 있던 아이는
여름 버프를 받아 금세 큰다.
(2023년 7월)
그 사이 물꽂이 한 아이도
뿌리가 왕성하고, 잎도 많이 자랐다.
2023년 10월에는 아이들이 너무 자라
촉을 더 잘라냈다.
앞서 자른 초록지분 포함하여 4촉으로 나누었다.
(2023년 10월)
현재는 이 아이만 내가 키우고,
다른 아이들은 분양 보냈다.
이 만큼 번식도 쉽고,
잘 자라고,
무늬도 이쁜 아이이다.